새로운 질서, 예순한 번째 친구들을 기다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새로운 질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과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를 표방하는 「새로운 질서」는 2016년 크리스마스 이튿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 워크룸에서 열린 비공개 워크숍에서 비롯했다. ‘문서를 문서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한 권 골라 자신이 좋아하는 지면을 한 페이지짜리 웹사이트로 치환했고,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 출판물, 즉 종이 …
무화한 세계: 글쓰기용 타이포그래피
일반 독자가 책 한 권을 손에 쥐기까지 글로 이뤄진 콘텐츠는 대개 몇몇 단계마다 다른 타이포그래피와 함께한다. 콘텐츠는 일차적으로 저자의 타이포그래피 속에서 생산되고, 편집자의 타이포그래피 속에서 다듬어지거나 재생산된다. 하지만 편집 디자이너가 인디자인 같은 조판 전문 프로그램상에서 모든 콘텐츠를 그러모으는 순간, 저자와 편집자의 타이포그래피는 무화하고, …
어쩌면 타이포잔치
안녕하세요. 민구홍입니다. 어떤 일이 느닷없이 사라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024년, 예측할 수 없었던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타이포잔치 중단 소식은 하나의 행사가 사라졌다는 사실 이상의 질문을 남겼습니다. 이는 질문이 사라진 자리를 향한 질문이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를 둘러싼 실험이 펼쳐지고, 담론이 형성되고, 사람들이 얼굴을 마주하던 …
어김없이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