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서, 예순한 번째 친구들을 기다려
마크다운
무화한 세계: 글쓰기용 타이포그래피
일반 독자가 책 한 권을 손에 쥐기까지 글로 이뤄진 콘텐츠는 대개 몇몇 단계마다 다른 타이포그래피와 함께한다. 콘텐츠는 일차적으로 저자의 타이포그래피 속에서 생산되고, 편집자의 타이포그래피 속에서 다듬어지거나 재생산된다. 하지만 편집 디자이너가 인디자인 같은 조판 전문 프로그램상에서 모든 콘텐츠를 그러모으는 순간, 저자와 편집자의 타이포그래피는 무화하고, …
마
마크다운
아무리 짧더라도 글 한 편을 쓰기 위해 워드프로세서를 실행하는 순간, 우리는 수많은 유혹과 마주한다. 수백 가지 글자체, 현란한 색상 스펙트럼, 나아가 정렬, 간격, 굵기 조절 등을 위한 무수한 아이콘… 이 모든 도구는 더 나은 글을 쓰도록 돕는다는 명목 아래 집중력을 훔치고 본질, 즉 ‘쓰기’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정작 써야 할 문장 대신 …
어김없이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