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서, 예순한 번째 친구들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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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글쓰기 지침
배우미 여러분, 여러분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돕고자 이렇게 몇 가지 지침을 전달합니다. 이는 ‘좋은’ 글쓰기를 위한 매뉴얼에 가깝지만, 디자인에서도 매뉴얼만으로는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없듯, 이 지침 또한 여러분의 깊은 사유와 노력, 즉 시간 없이는 제대로 작동할 수 없음을 부디 기억합시다. 간결함과 정확성 뜻이 같다면 표현은 간결할수록 좋습니다. …
처음
내가 선생을 처음 만난 것은 구글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나는 문청(文靑), 즉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내가 문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그저 별다른 도구 없이 오직 글자만으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더없이 실용적이고, 나아가 아름답게 느껴진 까닭이다. 하루는 과제를 위해 아래아 한글로 베껴 써 출력한 단행본 한 구절이 실제 지면과 …
어김없이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질서의 친구를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