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서, 예순한 번째 친구들을 기다려

구난후, 구난후장학재단 설립해

새로운 질서, 디스코드 서버 개설해

임시 선언문 키트

「새로운 질서」를 진행하는 민구홍민구홍 매뉴팩처링미디어버스더 북 소사이어티, 신신화원과 함께 2025년 도키오 아트 북 페어(Tokio Art Book Fair)에 참여합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도쿄 긴자의 시바 파크 호텔(Shiba Park Hotel)에서 열리는 도키오 아트 북 페어는 도쿄 아트 북 페어(Tokyo Art Book Fair) 운영진이 마련한 ‘도쿄 아트 북 페어의 평행우주’입니다. 새로운 형식으로 참가자를 초청한 한편, 소규모 환경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참가자 간의 교류를 장려하고 일본 안팎의 독립 출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임시 선언문 키트(Temporary Manifesto Kit)는 2025년 도키오 아트 북 페어(Tokio Art Book Fair)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는 이 키트를 통해 민구홍 매뉴팩처링에서 선별한 책에 관한 아흔아홉 가지 선언문 가운데 자신을 뒤흔드는 선언문을 선택하고, 그 자리에서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인쇄한 선언문은, 다른 영수증에 섞이지 않는다면, 적절한 방식으로 어딘가에 부착될 테고, 천천히 사라집니다. 일본의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가 말했듯 ”언어는 순간을 붙잡는 그물”이지만, 순간은 아무래도 임시적인 까닭입니다.

5월 3일에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관련 토크도 진행된다고 하니, 행사 기간에 도쿄에 계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내친 김에 「새로운 질서」에서 행사 후기는 물론이고 용기까지 얻어보셔도 좋고요.

도키오 아트 북 페어 민구홍 매뉴팩처링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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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구홍 매뉴팩처링은 한국의 디자인을 사랑하는 고토 데쓰야(Goto Tetsuya)가 편집한 『K-GRAPHIC IN-DEPTH』에 한국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들과 함께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쯤이면 민구홍이 전생에 일본인이었다는 도시 전설이 제법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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