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테스트 중…

새로운 질서, 디스코드 서버 개설해

민구홍 매뉴팩처링

회사 자체를 소개하는 데 주력하는 회사에 시계에서 숫자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인류는 오래전부터 시각과 시간을 가늠하기 위해 해시계를 비롯해 물시계, 불시계 등 여러 시계를 고안해왔다. 당장 자신이 세상을 떠날 순간보다 언제쯤 위장에 음식물을 채워 넣고, 언제 체리 나무가 열매를 맺을지, 화분에 심은 움벨라타 고무나무(Ficus umbellata)가 시들지 않으려면 언제 수분을 공급해야 할지 궁금했던 까닭일까? 2021년 현재 …
많관사부
새로운 질서에서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라 할 만하다. https://products.minguhongmfg.com/mgsb
일민미술관 시계
일민미술관 로비에 설치한 「화이트헤드」의 부산물. 일민미술관을 상징하는 동그라미와 네모만으로 이뤄진 시계. 일민미술관은 이 제품을 미술관 로비에 설치해둘 자격이 충분하다. https://products.minguhongmfg.com/ilmin-museum-of-art-clock
민구홍 매뉴팩처링 인턴은 무엇을 하는가
일찍이 「자주 하는 질문」에서 밝히듯 민구홍 매뉴팩처링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당장 내일 휴거가 일어나더라도 이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인턴을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회사에서는 인턴에게 교육과 실습을 목적으로 중요도가 높지 않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부여하고, 인턴은 회사의 …
민구홍과 이야기하는 ‘소개가 문제적인 까닭은?’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소개하며 살아갑니다. 친구를 사귈 때뿐 아니라 면접관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해야만 했죠. 그런데 왜 이 흔하고 뻔한 소개는 늘 어려울까요? 내 앞에 놓인 백지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지만, 무수한 소개가 소용돌이치는 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소개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대관절 ‘소개’란 뭘까요? 『안팎』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새로운 질서에서는 자연스럽게 컬렉티브가 생겨난다. 새로운 질서와 헤어진 뒤에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동료가 절실한 까닭이다. 윤충근, 이소현, 이지수로 이뤄진 ‘새로운 질서 그 후’ 또한 그 가운데 하나다. http://afterneworder.com 처음에는 사교 모임에 가까웠지만, 워크룸에서 일하던 민구홍이 어느 날 …
임시 선언문 키트
「새로운 질서」를 진행하는 민구홍의 민구홍 매뉴팩처링이 미디어버스의 더 북 소사이어티, 신신의 화원과 함께 2025년 도키오 아트 북 페어(Tokio Art Book Fair)에 참여합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도쿄 긴자의 시바 파크 호텔(Shiba Park Hotel)에서 열리는 도키오 아트 북 페어는 도쿄 아트 북 페어(Tokyo Art …
기울어진 웹: 서로의 감각이 만나는 곳
물리적인 문턱이 낮은 전시를 지향한다면 전시의 웹사이트에도 같은 물음이 뒤따라야 한다. 누구나 미술관에 갈 수 있다면, 누구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은 그저 접근성을 높이자는 윤리의 문제가 아니다. 서로 다른 몸이 어떻게 만나고, 마주하고, 기대고, 함께 살아가는지를 웹의 차원에서도 다시 살아보는 일이다. …
‘좋아요’가 좋아요
검은 화면 위에 덩그러니 자리한 하트 아이콘 하나. 오늘날 우리는 이 깜찍한 아이콘 앞에서 무력해지곤 한다. 소셜 미디어 시대를 관통하는 ‘좋아요’의 강박을 드러내는 이 작품에서 방문자에게 허락된 것은 오직 하트 아이콘을 탭하거나 클릭하는 일뿐이다. 다른 기능은 불필요하다. 아니,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좋아요’의 영원한 팬인 까닭이다. 오직 …
가에서 힣까지
흔히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이도(李裪, 1397~1450)가 1443년에 발표한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 시스템으로, 2년여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일반에는 1446년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한글의 첫 번째 버전명이기도 하다.) 이 시스템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글자의 수는 …
AI로부터
「AI로부터」는 AI이 인간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AI는 모든 것에 능통한 듯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기보다 먼저 말을 건넨다. 그 말은 이따금 시적이고, 이따금 우울하고, 이따금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다. 웹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편지가 드러난다. 편지의 발신인은 언제나 AI, 수신인은 언제나 …
장영혜 중공업 귀중
그는 다시 한번 편지를 보내는 게 좋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들에게 첫 번째 편지를 보낸 지 5년여만이었다. 답장을 받지 못한 편지를 다시 보내는 일만큼 미련하고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일이 있을까?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데 개인적인 감정을 동원하는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과 회사를 철저히 분리해 회사 차원에서 계획한 일은 계획한 바대로 실천해야 …
많관사부 마크다운 전용완 크리에이티브 인디펜던트 소개 글짜씨 사랑 AG 랩 핫도그 먹기 대회 그래픽 시적 연산 학교 오무라이스 잼잼 릿터 윤기와 구홍 프레시안 북스 VISLA 워크룸 프레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지우헌 디자인 하우스 라코스테 토마토 스페셜 피시 iA 라이터 안상수 글쓰기 화원 김영삼 이기섭 크리스 하마모토 외솔 국제 타이포그래피 공모전 박선호 하이퍼링크 워크룸 보고서\보고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끄레 어소시에이츠 강이룬 HTML 에너지 정기현 최성민 한용파 한유주 O-R-G 정지돈 아베 히로시 타이포그래피 도키오 아트 북 페어 37시그널스 루시 모런 J.R. 카펜터 매킨토시 LC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밥 길 조경규 달리기 김윤기 작업실유령 키드 픽스 프루트풀 스쿨 더 북 소사이어티 기울인 몸들 로럴 슐스트 데이비드 라인퍼트 능동적 도서 세마 코랄 슬기와 민 엘리엇 코스트 버질 아블로 조주희 얀 치홀트 김뉘연 네오시티 타이포잔치 에릭 길 이우환 국립현대미술관 김형진 커먼 임프린트 PIE 안팎 한글 미디어버스 브와포레 피바다학생전문공작실 서울시립미술관 핸드메이드 웹 박활성 뉴욕 장영혜 중공업 새로운 질서 그 후 🥔 한지은 구홍과 윤기 안그라픽스 민구홍 매뉴팩처링 김아름 SVA 윤율리 에밀 루더 임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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