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테스트 중…

새로운 질서, 디스코드 서버 개설해

이 웹사이트에 관해

끝내주는 웹사이트
이것은 웹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완벽합니다. 여기에 무엇을 더 보태는 게 과연 가능이나 할까요? 그대는 웹사이트를 빚어내며 자신의 작업물이 특별한 영혼을 담고 있다고 믿고 있을지 모릅니다. 13메가바이트에 달하는 화려한 패럴랙스 효과가 ‘오늘의 웹사이트’라는 훈장을 안겨주리라 기대하겠지요. 하지만 냉정히 말해 그것은 비대한 허영에 …
이것은 웹 페이지입니다
이것은 웹 페이지입니다. 뭔가 대단한 건 없습니다. 그저 문장이 나열돼 있을 뿐이죠. 그리고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덧 화려한 디자인과 유연한 레이아웃, 마법 같은 일을 수행하는 스크립트들에 매료됐습니다. 하지만 웹이라는 광활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는 여전히 ‘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썼고, 당신이 …
많관사부
새로운 질서에서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라 할 만하다. https://products.minguhongmfg.com/mgsb
일민미술관 시계
일민미술관 로비에 설치한 「화이트헤드」의 부산물. 일민미술관을 상징하는 동그라미와 네모만으로 이뤄진 시계. 일민미술관은 이 제품을 미술관 로비에 설치해둘 자격이 충분하다. https://products.minguhongmfg.com/ilmin-museum-of-art-clock
기울어진 웹: 서로의 감각이 만나는 곳
물리적인 문턱이 낮은 전시를 지향한다면 전시의 웹사이트에도 같은 물음이 뒤따라야 한다. 누구나 미술관에 갈 수 있다면, 누구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은 그저 접근성을 높이자는 윤리의 문제가 아니다. 서로 다른 몸이 어떻게 만나고, 마주하고, 기대고, 함께 살아가는지를 웹의 차원에서도 다시 살아보는 일이다. …
‘좋아요’가 좋아요
검은 화면 위에 덩그러니 자리한 하트 아이콘 하나. 오늘날 우리는 이 깜찍한 아이콘 앞에서 무력해지곤 한다. 소셜 미디어 시대를 관통하는 ‘좋아요’의 강박을 드러내는 이 작품에서 방문자에게 허락된 것은 오직 하트 아이콘을 탭하거나 클릭하는 일뿐이다. 다른 기능은 불필요하다. 아니,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좋아요’의 영원한 팬인 까닭이다. 오직 …
토마토는 과일일까?
로럴 슐스트: 안녕? 잘 지냈지? 예전부터 궁금한 게 있는데, 「수상한 과일」은 왜 만든 거야?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https://products.minguhongmfg.com/mysterious-fruit 민구홍: 로럴, 안녕? 덕분에 잘 지냈어. 왜 예전에 내가 과일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 맛있고, 건강에 좋고, 보기에도 흡족하니까. 특히 다른 …
가에서 힣까지
흔히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이도(李裪, 1397~1450)가 1443년에 발표한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 시스템으로, 2년여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일반에는 1446년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한글의 첫 번째 버전명이기도 하다.) 이 시스템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글자의 수는 …
AI로부터
「AI로부터」는 AI이 인간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AI는 모든 것에 능통한 듯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기보다 먼저 말을 건넨다. 그 말은 이따금 시적이고, 이따금 우울하고, 이따금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다. 웹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편지가 드러난다. 편지의 발신인은 언제나 AI, 수신인은 언제나 …
장영혜 중공업 귀중
그는 다시 한번 편지를 보내는 게 좋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들에게 첫 번째 편지를 보낸 지 5년여만이었다. 답장을 받지 못한 편지를 다시 보내는 일만큼 미련하고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일이 있을까?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데 개인적인 감정을 동원하는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과 회사를 철저히 분리해 회사 차원에서 계획한 일은 계획한 바대로 실천해야 …
천고마비의 계절에는 북북 페스티벌에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민구홍 매뉴팩처링과 새로운 질서 친구들이 북북 페스티벌(BookBook Festival)에 참여합니다. 서울의 더 북 소사이어티와 베를린의 커먼 임프린트가 공동 기획한 북북 페스티벌은 아시아 독립 출판 네트워크를 위한 행사로, 2025년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
저자의 자리
방문자는 느닷없이 세 이름과 마주한다. 첫 번째 이름은 두 이름을 단순히 조합하고 가운뎃점(·)으로 구분한 결과다. 나머지 두 이름은 첫 번째 이름에서 가운뎃점을 떼어 내 분절한 결과다. 세 이름은 위치, 그리고 주위에 부여된 공간으로 미루어 무엇의 제목으로 읽힐 가능성이 크다. 이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방문자는 각 이름에 마우스 커서나 검지 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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